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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에 호캉스를 하며 피로를 푸는 2일차 아침.
내가 눈 뜨자마자 호텔에서 보이는 풍경은 아래와 같다.


정말 나트랑은 베트남에서도 유명한 휴양지인건 알고 있지만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을 질리도록 보게 될 줄이야... (계속 봐도 안질린다)
정말 멍하니 보게되는 하늘이며 풍경이다.



아침 조식을 먹고 간단히 주변 산책겸 걸어본 풍경
여자수 나무에 열려있는 야자수와 바다냄새, 흙의 감촉을 맨발로 느끼면서 드는 생각은
나는 살아있고 지금 이 순간을 느끼기위해 살아온 것 같다
정말 여유롭다 느리게 시간이 흐르는 듯한 느낌이 드는 최고의 힐링 여행지 나트랑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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