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그린빌딩? 인텔리젼트 빌딩? 스마트 빌딩??
이런말 많이 들어 봤을거다. 4차 산업혁명에 들어서면서 사물인터넷 시대를 맞이하는 지금, 우리들은
대부분의 세대의 사람들이 코로나를 겪으면서 주식에도 많이 접하고 있고 그러다보니 기사들 뉴스들을 많이 접하면서
스마트 그린빌딩이라는 말도 많이 들어 봤을거고 이게 과연 무엇인가?! 궁금해 할 사람들을 위해 글을 쓴다.
현재 설비공학적으로 그린에너지산업에 접목으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고 종래의 지능형빌딩도 다시 정의해야
할 정도로 세상이 눈부신 발전을 어떤 산업혁명들 보다 빠르게 맞이해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접어들면서 인류는 큰 변화에 직면해 있다.
문명적 전환을 일으키는 동력인 화석원료 기반 에너지 체계의 한계 상황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 체계의 전환은 도시 아키텍쳐의 변화와 건물들의 진화를 부르며, 이는 곧 현 체계의 변화를 말한다.
인간친화적 환경을 창출하고 에너지와 자원과 환경을 동시에 고려한 스마트 그린빌딩, 그린빌딩, 스마트 시티 등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것들을 뒷받침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 진보가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영역으로는 아래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다.
1. Energy network : 에너지를 주고 받는 환경 및 제로에너지 빌딩
2. Informed : 사물인터넷, 디지털 네트워크 시스템
3. Intelligent : 공간 서비스 기술의 지능화
4. Integration : 기술, 서비스 통합
현재 사회는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핵심 기술력들이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다. 그 기술력들 중 하나가 스마트그린빌딩(Smart Green Buildings)이라는 것이다.
기존 그린빌딩은 에너지효율을 향상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야 하며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는 건축자재와 조명의 사용, 효율적인 제어시스템을 포함하여야 하고 현재 그린빌딩은 지능형빌딩과 빌딩의 그린화를 위한 법적 제도적 요구 항목을
만족하면서 통합적 성능을 실현 할 수 있는 빌딩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중요한 것은 지능형빌딩과 자원과 에너지 환경을 2축으로 신 에너지 관리, 신재생에너지도입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을 기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 단계에서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고 확보해 나가야 한다.
현재 사회가 이러한 변화를 직면하게 된것은 아무래도 인구변화에 따른 화석원료의 한계에 따른 것으로 생각이 된다.
향후 지금의 인구에서 2030년에는 80억이 넘을 것이며, 2050년에는 90~100억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를 토대로 에너지 소비량은 2배 이상 어마무시한 양을 소비해 나갈 것이다.
그러므로 도시와 건물은 에너지와 자원을 지속가능하게 관리해야하는 핵심대상이 되며 이를 풀어나가는 것이
우리의 과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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