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쿠오카 여행 3일차, 온천마을 유후인을 가다 후쿠오카 여행도 이제 3일 차이다. 후쿠오카 3일차1. 후쿠오카역 -> 유후인오늘은 후쿠오카에 온 목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유후인에 온천을 하러 간다!유후인을 가는 방법은 기차, 버스, 렌트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나의 경우 기차를 타고 갔다.기차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다 YUFU와 유후인노모리 등이 있는데 나는 유후인노모리 특급열차를 예약해서 타고 갔다.아무래도 제일 인기 있는 종류의 기차이다 보니 한 달 전에 표가 풀리자마자 표가 매진되다 보니 미리미리 해두길 추천하며 이렇게 해서 타고 가다 보면 정말 큰 유리창에서 볼 수 있는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다.(기차 안에서 도시락도 판매한다!)그렇게 풍경을 보면서 기차 타고 가다 보면 2시간 정도 걸려서 유후인에 도착한다.2. 유후인 정말 여기가 일본이.. 후쿠오카 2일차, 오호리 공원, 덴진, 캐널시티를 가다 후쿠오카를 가서 여행했던 오호리 공원과 덴진, 캐널시티 하카타를 갔던 후기를 써보고자 한다!우선 숙소는 하카타 역에서 가깝다 보니 하카타 역 지하철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오호리 공원으로 갔다지하철역은 공항선인 지쿠젠마에바루에서 오호리 공원까지 5 정거장 거리이다.일본 지하철은 색별로 표시되어 있기도 하고 요즘은 매표소에 한국어 언어가 다 있다 보니 별로 어려울 게 없었다.나는 현금을 통해 매표소에서 티켓을 발급받아서 오호리 공원을 갔다.오호리 공원은 러닝 하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 그리고 오리나 닭류 새들도 많았던 것 같았다. 생각보다 평화롭고 한적하니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다.하지만 내가 여길 갔던 이유는 한적한 오호리 호수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하고 싶었기 때문.오호리 공원에는 스타벅스가 있었지만 창문 앞.. 후쿠오카 여행 1일차 이번 주는 후쿠오카 여행 중이다.후쿠오카를 여행하면서 느낀 점이나 후기를 공유하고자 한다.후쿠오카는 한국에 비해 5도 정도 높지만 그래도 겨울이라 추웠다.나의 경우 청주공항 -> 후쿠오카 공항으로 출발하여 후쿠오카에 오후 5시에 도착을 하였다.한국인 관광객이 많다 보니 한국어패치가 거의 완벽하게 되어있다 ㅋㅋ사진에 담지 못했지만 후쿠오카 공항 -> 하타카역까지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공항에서 공항지하철역까지 무료로 이송해 주는 공항 순환버스가 있고공항에서 하타카역으로 바로 이동하는 버스가 있지만 유료이며 현금은 안 받고 IC비자카드로만 결재가 가능했다.(요즘은 대부분 카드 결제가 가능했다.)먼저 도착해서 먹은 "모츠나베"도착하니 저녁시간이기도 하고 쌀쌀하길래 따뜻한 전골 같은 음식을 먹었다.장소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