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오는 느낌이 드는 벚꽃구경을 했다면 다음으로 4월에 힐링과 활력을 불어 넣어 줄 다음 꽃 축제가 있다. 그것은 충남 태안에서 매년 열리는 2025년 태안 세계 튤립 꽃 박람회이다. 매년 수백만 송이의 튤립과 봄꽃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하는 이 축제는 가족, 연인, 친구 모두에게 완벽한 힐링 여행지이다. 자세히 알아보자.
1. 축제개요
기간: 2025년 4월 8일(화) ~ 5월 6일(화)
장소: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코리아플라워파크
운영 시간: 09:00 ~ 17:00
입장료:
- 성인: 14,000원
- 경로 및 단체: 12,000원
- 유아 및 청소년: 11,000원
- 국가유공자, 중증장애인, 현역 군인: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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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볼거리
전시규모: 270만 구의 튤립과 140만 본의 다양한 봄꽃
특징: 다채로운 꽃 조형물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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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통안내
자가용: 네비게이션에 '코리아플라워파크' 또는 '꽃지해안공원' 입력
대중교통: 태안터미널 → 안면도 방면 버스 → ‘꽃지해수욕장’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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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변 맛집 추천
- 딴뚝 통나무 집 식당 - 태안 게국지 맛집
- 메뉴: 게국지, 간장게장, 양념게장 등 다양한 꽃게 요리 세트 제공
- 특징: 백년가게로 선정된 원조 게국지 맛집
- 거리: 약 2km / 차로 4분거리
- 꽃지 원조 꽃게집 - 바닷가 근처에서 즐기는 해산물 한상
- 메뉴: 꽃게탕, 간장게장 등 신선한 해산물 요리 제공
- 특징: 바닷가 분위기와 함께 식사 가능
- 거리: 1.8km / 차로 3분거리
- 강복순의 안면꽃게 - 현지인이 추천하는 꽃게 요리
- 메뉴: 다양한 꽃게 요리와 정갈한 밥상 제공
- 특징: 현지인 추천 맛집 중 하나
- 거리: 약 2.1km / 차로 4분거리
- 트레블 브레이크 커피 - 감성 가득한 카페
- 메뉴: 디저트와 커피
- 특징: 감성적인 분위기의 로컬 카페로, 휴식하기 좋음
- 거리: 약 2.5km / 차로 5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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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봄 여행지로 태안은 정답
2025년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는 단순한 꽃축제를 넘어, 봄의 감성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대자연이 선물하는 색채의 향연 속에서 힐링과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을 동시에 잡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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