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대형카페 포레포라를 가다

오늘은 날씨도 좋은 일요일이라 옥천에 있는 대형카페 포레포라를 갔다.

언덕에 있는 카페인데 통유리로 탁 트여있고 분수대도 있었다.

정원에 연못 같이 꾸며놓고 거기에 잉어도 키우고 있었다. 신선했다.

여기 카페가 좋은 게 빵과 케이크가 종류가 정말 많았다.
정말 맛있었는데 좋았던 건 츄러스가 있어서 좋았다.

규모는 대형카페라 2층까지 있고 널찍하니 좋았다. 주차요원 분들도 있어서 주차하는데 편했다.

너무 예쁘게 조경도 꾸며놨고 사진 찍는 포토존이 많아서 인스타 감성 카페로 유명할 것 같다.
옥천은 은근 이런 대형카페나 감성 카페가 많이 있는 것 같다.

살짝 읍내에 있는 카페인데 그러다 보니 한적하고 조용하니 힐링되는 카페다.

날이 너무 좋아서 한컷...

외곽이라 차가 있어야 갈 수 있는데 뷰가 너무 예뻐서 정말 힐링되는 카페였다.